재무 지표: Burn Rate

🔥 Burn Rate(현금 소진율)란?
Burn Rate는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소비하는 현금의 속도를 나타냅니다.
이 지표는 일반적으로 신생 기업이나 스타트업이 보유한 자금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.
📌 왜 중요한가요?
- Burn Rate는 기업의 운영상태와 지속 가능성을 알려주는 핵심 지표입니다.
- 특히 수익이 아직 안정적이지 않은 스타트업에게는, 투자금 또는 초기 자금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 필수적입니다.
💡 예시:
- 월간 Burn Rate이 $20,000이고, 은행 잔고가 $100,000이라면:
- 5개월간 운영 가능 (Cash Runway = 5개월)
📈 KPI로서 어떻게 사용하나요?
- 월별로 측정해 트렌드를 파악합니다.
- 수익 증가나 비용 절감을 통해 Burn Rate을 감소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목표입니다.
- 투자자에게는 현금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입니다.
📊 Burn Rate 계산 방법
- Gross Burn Rate (총 소진율):
매월 고정 지출(급여, 임대료, 마케팅 등)을 모두 합산한 값= 총 비용
- Net Burn Rate (순 소진율):
수익을 고려한 실제 현금 감소 속도= (현금 유입 – 현금 유출)
🧮 KPI 측정 예시
월 | 수익 ($) | 지출 ($) | Net Burn Rate ($) |
---|---|---|---|
1월 | 5,000 | 25,000 | -20,000 |
2월 | 10,000 | 30,000 | -20,000 |
3월 | 15,000 | 25,000 | -10,000 |
→ 3월에는 수익이 늘고 지출이 줄어 Burn Rate이 개선됨.
✅ KPI를 개선하려면?
- 지출을 줄이거나
- 수익을 늘리거나
- 둘 다!
이런 방식으로 Burn Rate을 줄이면 현금 보유 기간(Cash Runway)을 늘릴 수 있습니다.
📌 요약
- Burn Rate은 스타트업 생존에 필수적인 KPI입니다.
- 월별로 지속적으로 추적하여, Runway를 파악하고 자금 전략을 조정하는 데 활용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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